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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내용

| 작성자 : 조일한의원

| 작성일 : 2009-11-16

비수술적 요법의 뇨실금 치료 다음글 이전글

안녕하십니까? 조일한의원입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비수술적 요법의 뇨실금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뇨실금으로 불편을 느끼시지만 수술에 대한 부담이 있으신 분들은 한방치료를 권해 드립니다.



뇨실금의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 줄넘기나 조깅할때 또는 심한 웃음, 기침할 때 참지 못하고 흘러 내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그 외에 야간뇨(저녁에 소변보기 위해 일어 나는 것), 절박뇨(소변 마려울 때 참지 못함), 배뇨통(소변볼 때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뇨실금의 원인



노화로 인한 골반내 장기들의 탄력 부족으로 요로와 방광괄약근이 느슨해 지면서 소변을 참지 못합니다.


또는 잦은 방광염으로 인해 생길 수도 있는데, 항생제,소염제로 염증은 제거하였지만 염증 제거 이후에 붓기가 잘 빠지지 않아서 뇨실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방광의 기운을 약하게 받고 태어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뇨실금의 치료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하복부 뇨실금 특수침을 놓게 됩니다. 하복부 쪽의 혈을 열어서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면 골반조직의 탄력이 증가하게 되면서 뇨실금 증상이 소실 됩니다.


방광염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에는 방광염증을 일단 제거할 수 있게 한약 엑기스를 투여 하게 되고 그 외에는 침+왕뜸 또는 침+왕뜸+탕약 으로 치료하게 되겠습니다.


뇨실금에 쓰이는 탕약은 골반 장기에 영양분을 주는 약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재 또는 2재만 복용하셔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치료로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상태로 진단될 시에는 뇨실금 수술을 권해드리고 있으며 한마음 산부인과 협진으로 수술 진행을 도와 드리게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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